학과장 인사말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장 김 난 수
안녕하십니까?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 학과는 1979년 개설 이래 국내 물리치료 분야의 선도적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국내 세 번째로 설립된 역사 깊은 학과로서 40여 년 이상 물리치료의 혁신과 학문적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과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학제 간 융합을 통해 미래 보건의료 환경에 기여하는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습니다.
특히, 본교 동문들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대학병원 및 재활전문기관의 핵심 리더로서 활약하며 물리치료의 전문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교수진의 헌신적인 교육과 연구, 그리고 학생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학원은 2002년 석사과정, 2010년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40여 명 이상의 교수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학문 후속세대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아울러 국제학술교류를 활발히 추진하여 학과의 국제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역량을 꾸준히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산학협력 기반의 디지털 융합연구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보건산업을 선도하는 학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학문과 연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물리치료학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지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